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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목재 활용해 건축문화 선도하는 국립자연휴양림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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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3.19  14: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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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9일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국산 목재를 적극 활용하여 목조건축 활성화와 친환경 건축 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목조건축은 다른 건축물과 비교해 탄소 저감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건축 방식으로 나무의 생장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이를 건축 자재로 활용하면 오랜 기간 탄소를 저장할 수 있다. 

   
▲ 금산휴양림내 국산목재 가구.

또한, 시설 이용 측면에서도 습도 조절과 단열 효과가 뛰어나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감과 휴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신규로 조성하는 휴양림(금산, 감악산, 백양산)과 시설 개선 중인 기존휴양림(낙안민속, 상당산성, 청태산, 중미산)에 다양한 형태의 목구조 건축과 목재 가구류를 도입하고 있다.

   
▲ 백양산휴양림 하이브리드형 구조 조감도.

특히, 신규로 조성하는 백양산자연휴양림(부산광역시)은 목재의 장점과 콘크리트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복합구조로 시공하여 휴양림 이용고객의 건강증진과 휴양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낙안민속자연휴양림(전남 순천시)에는 안정적인 건축 품질 확보와 건축 기간 단축이 가능한 국산 목재 조립식 주택(모듈러 하우스)을 개발해 편리하고 아늑한 휴양공간을 마련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산 목재를 적극 활용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더욱 쾌적한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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