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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영풍, 주민 건강 안중에도 없어 … 반드시 대책 마련해야”
김수연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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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2.26  15: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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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영풍그룹은 주민 건강은 안중에도 없다”고 비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은 오늘(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풍석포제련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안동환경운동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 등 영풍제련소 주변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 공동대칙위원회 함께 개최했다.

환경오염 문제로 지속적으로 논란을 빚어온 영풍석포제련소는 2021년 11월 열흘 간의 조업정치에 이어, 26일부터 또다시 58일 동안 조업을 중단하게 됐다. 이번 조업정지는 영풍석포제련소가 폐수를 무단으로 배출하고 무허가 배관을 설치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질러 내려진 처분이다.

   

강득구 의원(사진)은 “2024년도 국회 국정감사 영풍그룹 장형진 고문 증인신문 과정에서 장 고문은 문제를 회피하기에 급급했다”며 “영풍그룹은 환경오염 정화대책도, 노동자와 주민의 건강 개선책도 안중에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다.

또한, 강득구 의원은 “석포제련소는 낙동강 최상류에 위치해 낙동감의 핵심 오염원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며 “더는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공장을 그대로 내버려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낙동강을 식수원으로 살아가는 영남주민들과 제련소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노동자를 위해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지혜를 모아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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