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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인 복수초의 개화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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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월 16일 촬영한 소백산국립공원 내 복수초 개화 모습. |
복수초(Adonis amurensis)는 복과 장수를 상징하며 햇빛을 받으면 황금색 꽃잎이 활짝 벌어지고, 흐리거나 해가 지면 꽃잎을 오므리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소백산의 복수초는 삼가지구 양지바른 곳에서 볼 수 있으며, 3월부터는 너도바람꽃, 노루귀, 현호색, 꿩의바람꽃 등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조기용 자원보전과장은 “봄에 피는 야생화는 키가 작아 잘 안 보일 수 있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관찰 시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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