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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준 의원, 환경부 장관과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방문 입주기업 민원 청취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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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2.07  18: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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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민의힘 우재준 국회의원(대구 북구갑)은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 함께 대구시 달성군 소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했다,

   
▲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방문 기념 단체사진

우재준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꾸준히 ‘안전한 물’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2024 국정감사에서는 이상기후 및 기후위기에 대비한 댐 설립, 물안보 증진을 위한 취수원 다변화 사업과 대구시민의 먹는 물 개선을 위한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 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 추진에 앞서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한 기술개발을 독려하고 김완섭 장관, 최재훈 달성군수 등과 함께 국내 유일 물산업진흥시설에 입주한 기업들의 실질적 어려움을 살폈다는 설명이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2019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대한민국 물산업의 허브로서, 물산업진흥법에 따라 환경부가 시행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위탁해 사업을 운영한다. 포스코이앤씨ㆍ롯데케미칼ㆍ동명엔지니어링ㆍ한국물기술인증원 등 152개사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들이 해외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나아가도록 기술개발부터 인증까지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환경공단 국가물산업틀러스터사업단과 대구광역시,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벳,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등 4개 기관이 물산업육성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까지 체결하는 등 전세계의 물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환경부, 환경공단, 대구시 등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 업무보고에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소재한 달성군과 실제 입주기업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현장 시찰 사진

먼저, 최재훈 달성군수는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물산업 분야는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물산업 집적단지인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위치한 달성군은 대한민국 물산업의 중심지로써 물산업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

서성수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회장은 “우리나라 물시장은 공공 비중이 절대적이며 중소기업 위주로 구성된 물기업들이 세계시장에 진출하기는 정말 힘들다”며, “물산업지원 기능을 통합한 컨트롤타워 설립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물산업 정책추진 및 지원은 한국환경공단, K-WATER,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물기술인증원 등 다양한 기관에 분산되어 있어 총괄적인 기업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다.

우재준 의원은 “대구시는 예전부터 먹는 물과 관련된 사고가 많아 물 안보에 예민한 만큼 물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며, “국가물산업클러스트는 신규일자리 창출 1.5만 개, 글로벌-탑 신기술 10개, 해외매출 7,000억 원 등의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후 위기에 따라 ‘미래 금맥’으로 떠오르는 물 산업에 뛰어든 기업들을 아낌없이 지원해야 한다”며, “오늘 청취한 내용을 바탕으로 컨트롤 타워인 물산업진흥원 설립을 위한 법안 개정 등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 역시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국내 물 산업 진흥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물 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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