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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연휴양림 이용자 1,998만 명… 국민 10명 중 4명 산림휴양 경험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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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2.05  1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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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024년도 자연휴양림 이용자가 1,998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국민 10명 중 4명이 자연휴양림을 방문한 것과 같은 수준으로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설별로 살펴보면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자 수는 429만 3천명, 공립은 1513만 9천 명, 사립은 54만 7천 명으로 집계됐다. 

   
▲ 덕유산 자연휴양림에서 체험행사하는 모습.

국립자연휴양림 중 가장 방문객이 많은 곳은 절물(제주시), 유명산(경기), 대관령(강원) 등이었으며 공립자연휴양림 중에서는 만인산·장태산(대전), 조령산(충북), 안면도(충남) 휴양림의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적으로 자연휴양림은 국립 46개소, 공립 129개소, 사립 24개소 등 총 199개소가 운영 중이다. 자연휴양림 이용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시설 확충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 약 94%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으며, 약 57%가 향후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약 73%가 휴양림 시설의 추가 조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휴양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보완해 모든 국민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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