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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사진)은 11월 1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자전거정책, 국가가 나서라!’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약 1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는 ‘자전거 활성화를 막는 자전거법 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이다. 심각한 기후위기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자전거를 활성화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자전거 교통수단분담률이 1.2%로 OECD 국가들에 비해 현저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적 관심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행사이다.
발제는 이재영 대한교통학회 자전거교통특별위원회 위원장이 ‘기후위기 솔루션으로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국가책무’를 주제로 준비하였으며, 이어서 정경옥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은 박태원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날 토론자로는 전우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김종석 자전거타기전국연합 회장, 남궁지희 건축공간연구원 보행환경정책연구센터장, 김희수 ㈜라이트브라더스 대표, 양근서 전 안산도시공사 사장, 그리고 신기동 행정안전부 새마을발전협력과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정현 의원은 “지구온난화가 급격한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선진국들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역할에 주목해 관련 정책들을 추진하여 성과를 보고 있다”라고 말하며, “우리나라는 현재 자전거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거의 전무한 만큼, 환경운동가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박정현 의원을 비롯해 정성호·이언주·문진석·정준호·황정아 의원과 대한교통학회, 한국자전거정책연합, 한국도시설계학회가 공동주최했으며, 한국자전거정책연합이 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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