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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 환경영향조사용역 실시 백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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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 연장 L=7.49km 구간에 대한 환경영향조사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후환경조사용역은 공사 착공시부터 영향권내의 해양수질, 대기질, 소음·진동,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환경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사업으로서 향후 5년간 실시할 계획이다.
2007년부터 시행하는 사후환경조사 용역은 504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저감대책의 적합성을 판단하고, 공사시 예측치 못한 환경영향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우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 2·3·4공구에 대하여 용역을 착수하고, 가정오거리 입체복합도시와 연계된 직선화 1공구는 2009년부터 환경영향조사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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