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뉴스
유입경로 불분명한 생태계 교란종 관리방안 마련 시급김위상 의원 “대국민 홍보를 통해 교란종 개체증식 막아야”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10.14  15:41: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생태계교란 생물이란 위해성평가 결과 생태계 등에 미치는 위해가 큰 것으로 판단되어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것을 말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사진)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생태계교란 생물의 발견 및 유입경로를 살펴보면 생태계교란 839종 중 유입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종은 750종에 달한다. 이 중 발견연도를 확인할 수 없는 종이 331종이다.

생태계교란의 심각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독도 집쥐 문제이다. 교란종은 아니지만 독도라는 특수성을 가진 도서에 유입되었고 정확한 유입 경로는 알 수 없다.

이러한 집쥐들의 개체 수 급증으로 독도경비시설, 지형 훼손, 보호생물종 포식 등 독도 생태계의 교란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배설물 및 설치류를 매개로 하는 질병의 발생과 전자장비·시설물의 훼손으로 소관 임무를 수행하기 곤란한 점이 큰 문제로 손꼽힌다. 또한 설치류의 습성상 땅굴을 파는데 토심이 얕은 독도지형은 낙석 및 토사 슬라이딩 등 사고 발생이 우려된다.

하지만 독도는 천연기념물 보존과 생태종 보호지역이라는 특수성에 퇴치방법에도 한계가 발생하고 있다. 다른 생물로 인해 쥐약의 사용이 불가능하고 직접포획 또는 덫으로만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위상 의원은 “지방환경청에서 생태계를 지켜나가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부족하다”며 “예산을 편성해 한정된 인력으로 퇴치하는 것이 아닌 주민 참여 수매사업 등 대국민 홍보를 통해 교란종 개체 증식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민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