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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김해국제공항에 '실내정원'조성 완료
채민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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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26  09: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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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시의 대표 공공시설인 김해국제공항에 '실내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도착장에는 <부산 맞이정원>을, 탑승장에는 <이끼 갤러리>와 친환경쉼터를 조성했으며, 국제선 도착장에는 부산을 상징하는 전시형 테마정원인 <필름부산>, <웨이브부산>을 각각 조성했다.

<부산 맞이정원>은 수직 정원으로, 치유와 휴식 효과가 있는 식물과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접목하는 ‘그린 스마트 기술’이 구현됐다.

   
▲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1층(도착장)부산 맞이 수직정원 26.6㎡(스킨답서스 등 6종 1,408본)

<이끼 갤러리>는 작은 식물원 컨셉으로 조성돼 밀폐된 실내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객의 심신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제선 도착장에 조성한 <필름부산>은 영화의 도시 부산을. <웨이브부산>은 바다의 도시 부산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2층(탑승장)수평정원 23.5㎡, 이끼갤러리 18.7㎡,애기동백 등 25종 645본

관광객에게 부산다움을 알리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실내정원 조성으로 김해국제공항의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공항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스마트 그린 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실내정원 조성으로 연중 1천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부산의 대표 다중이용시설인 김해국제공항이 스마트 그린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라며, “공항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정원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영화의 전당에도 부산의 대표적 랜드마크에 걸맞은, 품격 높은 실내정원을 연내 조성할 것이다”라며, “‘글로벌 정원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재원을 활용, 부산의 대표 명소 곳곳에 정원문화 향유공간을 조성하는 실내‧외 정원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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