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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이하 공단, 본부장 박종호)는 지난 12일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에 전국 최초로 제작한 재생원료 100% 다용도 봉투 2만장을 공급했다.
필름형 제품(봉투)은 얇게 성형,제조하여 조그만 불순물로 제품 전체에 불량이 발생할 수 있어 재활용원료 사용 확대가 어렵다. 종량제 쓰레기 봉투도 재활용 원료를 50% 이상만 사용하면 환경표지 인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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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재활용품 선별[출처: KPI뉴스 (해남군 제공)] |
공단은 다년간의 시험 제작을 통해 전국 최초로 재생원료 100% 다용도 수거봉투를 제작하여 지자체 및 폐기물 수거업체 5만장, 여수시 클린하우스 3만장 등을 공급해 왔고 올해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에 공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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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생원료 100% 봉투 활용(선별된 투명 PET병) |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는 재활용품 교환,나눔, 공유물품 대여, 환경 전시,교육, 휴식공간 등이 어울어진 ‘해남형 ESG 경영’의 중심 공간으로, 공단이 공급한 봉투는 재활용품 선별에 사용된다. 이번 공급을 통해 물품 하나까지 자원순환을 고려하는 공단-해남군 ESG경영 확산이 기대된다.
박종호 본부장은 “땅끝 해남의 자원순환 실천문화가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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