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뉴스
개인지하수관정 조사 결과 따라 자연방사성물질 저감시설 지속 지원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7.12  09:12: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지하수를 먹는물로 이용하는 개인 소유의 관정을 대상으로 2023년에 실시한 자연방사성물질(우라늄, 라돈)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우라늄은 바위나 토양 등 환경 전반에 분포하는 광물질이며, 라돈은 공기, 물, 토양 등 자연계에 존재하는 방사성 기체이다.

현재 국립환경과학원은 개인 관정으로 지하수를 이용하는 국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자연방사성물질의 실태를 조사하고 있으며, 적합한 음용 방법을 안내하고 필요할 경우 저감 시설도 지원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2023년 조사 결과는 과거 2개년(2021~2022년) 조사 결과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총 3,502곳의 개인지하수관정 중 우라늄은 50곳(1.4%)에서 먹는물수질기준(30 ㎍/L)을, 라돈은 783곳(22.4%)에서 수질감시항목의 감시기준(148 Bq/L)을 초과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하수 중 우라늄은 역삼투압방식의 정수장치를 통해 약 97% 이상, 라돈은 폭기장치를 통해 약 86% 이상의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라돈이 포함된 지하수는 끓이거나, 이용 전 3일 가량 보관할 경우 라돈 함량을 줄일 수 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실태조사 결과를 개인관정 소유자에게 통보하면서 기준 초과 관정에 대해서 △직접 음용 자제, △물 끓여마시기, △이용 전 3일 이상 보관 등의 정보를 안내했다. 아울러, 관할 지자체를 통해 일정 기준 이상의 관정에 대해서는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정수기와 라돈 저감 장치도 지원하고 있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개인지하수관정에서 취수한 지하수를 먹는물로 이용하는 주민들 대부분은 상수도시설이 보급되지 않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라며, “물공급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하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민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