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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임상섭)은 7월 7일~7월 9일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7월 7일 10시 30분부로 ‘세종, 충북, 충남, 경북’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월 7일 23시 기준 충북남부(옥천, 영동)와 경북남서내륙(상주), 경북북부동해안(울진)과 경북북동산지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북북부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04:10분 현재 전국 20개 시·군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 중이며, 경북 안동시, 예천군, 상주군과 충남 부여시에는 산사태 경보가 발령 중이다. 이에 국가 숲길 112구간 중 속리산 둘레길 등 54구간을 통제하였고, 마을순찰대 등의 도움으로 6개 시·군, 417명이 마을회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사전대피하였다.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당분간 강우 지속이 예상됨에 따라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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