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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침엽수 숲의 솎아베기 시기를 간편하게 판정할 수 있는 ‘임분밀도진단카드’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솎아베기 작업은 나무 간 생육공간을 만들어 나무의 건강한 생장을 돕는 숲 가꾸기 방법이다. 솎아베기 작업이 필요한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재 숲의 상황을 올바르게 진단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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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분밀도진단카드 사용 예시 |
이번에 산림기술경영연구소가 개발한 임분밀도진단카드는 해당 숲의 나무 높이와 밀도를 이용해 현장에서 간편하게 솎아베기 작업 시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진단카드에는 산림의 생산능력을 나타내는 지위인자인 수고(나무의 높이)가 반영되었기 때문에 숲의 생장 상태를 좀 더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진단카드를 통해 임업인들도 손쉽게 숲의 과밀 여부를 파악하여, 솎아베기 작업의 실행과 강도를 결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이상태 연구관은“이번에 개발된 임분밀도진단카드처럼 임업 현장에서 숲을 가꾸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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