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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위원장(사진)은 대유그룹 박영우 회장에게 실질적으로 체불임금 변제가 가능한 계획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대유그룹 가전 3 사 전 · 현직 노동자 2 천여명의 임금체불액이 700 억원을 넘고 있지만 , 박영우 회장은 여전히 변제 약속을 지키고 있지 않다 . 노동자들은 길게는 1 년 반 동안 거의 수입 없고 , 4 대보험마저 체납되어 병원도 제대로 못가고 있으며 , 금융권 대출도 어려운 상황이다 . 광주지역 450 여개 협력업체 노동자들도 1,000 억원이 넘는 납품대금 미지급으로 고통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유그룹은 박영우 회장이 국정감사 당시 제출한 계획인 몽베르 CC 매각으로 1,200억 원을 확보했으나 , 체불임금은 지급하지 않은 채 자산 추가 매각과 M&A 를 통해 체불임금을 변제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 국회는 지난 1 월 5 일 박영우 회장을 국정감사 위증으로 고발했다.
한편 박영우 회장은 1월 17일 노조와의 면담에서 박현철 대표가 석방되도록 협조하면 50억 원까지 체불임금 변제가 가능하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정 위원장은 “박영우 회장은 기만적 행위를 관두고 , 국정감사에서 국민과 약속한 체불임금 변제를 이행해야한다”며, “실질적으로 변제를 할 수 있는 계획서를 2 월 13 일까지 국회 환노위로 제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정 위원장은 “국회는 체불임금이 해결되는 그날까지 대유그룹의 성실한 약속 이행을 촉구할 것이며 , 대유그룹은 순간을 모면하면 잊혀지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이 문제를 바라보지 말기를 경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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