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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아시아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그린아시아 해외연수 지원 사업’ 1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재단이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시민사회 활동가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기후환경 사례 조사, 아시아 시민단체 네트워크 구축 등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04년 그린아시아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환경재단은 아시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왔다.
환경재단은 지원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20일부터 한 달 동안 시민단체 활동가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계획서 등 서류를 접수하고 엄격한 대면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직접 기획한 활동계획서로 올해 6월까지 아시아 희망 지역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최종 선발팀은 △가고싶어 △금강권생태보전팀 △쑤어쓰다이, 환경! △트래쉬 트레커즈(Trash Trackers) △플로빙 코리아 아시아 네트워킹팀 △활생(Rewilding) △S.O.S. △UN청소년특별보고관 등 총 8팀(31명)으로 최대 800만원의 해외연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난 2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진행된 1기 발대식에는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해외연수 참가팀 전원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해외연수 시작 전 참가팀들의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이해 증진과 연수 활동에 대한 세부 안내를 위해 마련된 이날 발대식에서 참가팀들은 아시아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활동가들을 위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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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아시아 해외연수 지원사업에서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께서 강연을 하고있다. |
안병옥(전 환경부 차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기후위기 시대의 아시아: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강연은 기후위기에 따른 아시아 환경 실태를 밝히고 해법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활동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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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아시아 해외연수 지원사업 발대식에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글로벌 시대에 활동가들이 기후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에 가서 현지 환경운동가와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연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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