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뉴스
국민안전체험, 올해 총 70만 명 참여하도록 확대 추진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1.16  09:18: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15일 충북안전체험관(충북 청주시 소재)과 지난해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가 발생한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서울 종로구 소재) 현장을 점검하고 정책방향과 대책을 제시했다.

먼저, 이상민 장관은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안전체험교육 등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교통·지진·화재안전 등 주요 체험교육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2022년에 착공하여 올해 3월에 새롭게 개관을 앞두고 있는 수난체험센터도 점검했다.

충북안전체험관은 행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안전체험관 건립사업을 통해 2021년 7월 개관하여 8개 체험존과 30개의 체험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6만 7천여 명이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현장에서 이 장관은 지자체, 안전체험관 관계자 등에게 안전체험관은 특히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안전을 효과적으로 체득할 수 있는 시설인만큼 실제 재난과 유사하게 체감도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줄 것과, 교육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전 국민에게 종합적이고 차별 없는 안전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민안전체험관 건립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안전체험관은 2016년부터 1단계 건립사업으로 8개 체험관을 선정하여 2018년에 울산안전체험관이 최초로 개관하였다. 현재는 7개 체험관이 운영 중이며 1개 체험관은 건립 중이다. 작년에는 2단계로 6개 지역을 추가 선정하였고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건립 중이다.

지난해 7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총 64만여 명이 체험교육에 참여하였으며, 이 중 어린이는 36만여 명 참여했다. 올해는 체험교육 참여인원을 지난해 대비 약 6만 명 증가한 70만 명으로 확대 추진하며, 이 중 어린이는 40만 명으로 전망된다.

2018년 울산에서 최초 개관한 이후 2021년까지는 체험인원이 연간 13만여 명이었으나, 체험관의 순차적 개관과 코로나로 인해 다소 주춤했던 운영 실적이 2022년에는 49만여 명, 2023년에는 64만여 명으로 정상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어린시절부터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신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어린이 우선 예약권 부여 등 어린이 안전체험교육이 강화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서 이상민 장관은 지난해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가 발생한 경복궁역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장관은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자로부터 경복궁역 내 승강기 설치 현황과 안전성 강화방안 등을 보고받고 에스컬레이터 주요 안전장치 점검에 참관하면서, 특히 지하철역은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곳인 만큼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기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의 관리기관에서도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지하철역 등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 말까지 전국 지하철(지방교통공사 소관) 에스컬레이터에 역주행방지장치가 모두 설치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안부는 75억 원을 지원하여 올해 말까지 에스컬레이터 역주행방지장치 미설치 기기에 대한 설치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한다.

현재 역주행방지장치 없이 운영 중인 전국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는 서울교통공사 547기 등 총 1,061기이다.

이상민 장관은 “정부는 에스컬레이터 사고 원인이 된 부품을 전국적으로 미리 교체하고 특별점검도 강화하는 등 국민이 에스컬레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아울러 특히 어린 시절부터 안전에 관한 인식을 갖고 유사시 대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안전체험관을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민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