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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신한투자증권,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블루카본(Blue Carbon) 잘피 서식지 복원 연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세 기관은 해양 부문 탄소흡수원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와 해양생태계 보전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잘피는 바닷속에서 자라는 해양식물로,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가 인증한 대표 탄소흡수원이다. 또한 잘피숲은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조각을 ‘해초공’으로 뭉쳐 해변에 옮기는 등 해양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도 역할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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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 화삼리 어촌계원분들과 함께한 잘피 이식 기념촬영.(사진제공: 환경재단) |
이번 사업은 해양생태계 보호구역에 잘피 서식지를 조성함으로써 해양생태계 복원에 기여할 목적으로 향후 △지역사회 주민 중심 해양 저질 개선 △최적의 잘피 성체 이식기법 선정 △잘피 이식 △모니터링 및 효과분석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0일에는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 신한투자증권 이희동 전략기획그룹장, 장옥진 한국수산자원공단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통영시 화삼리 해양보호구역에 잘피 2만 주를 심고, 해안 정화활동을 펼치며 본격적인 사업 진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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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보호구역에 잘피를 심고 있는 통영시 화삼리 어촌계원.(사진제공: 환경재단) |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주요 탄소흡수원으로 블루카본이 대두되고있다. 블루카본 확대를 위해 연구기반 구축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사업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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