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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후변화학회(회장 김호)는 2023년 제5회 기후변화언론인상 수상자로 중앙일보 강찬수 전 기자(현 환경신데믹연구소장.사진)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강 전 기자는 1994년 환경전문기자로 중앙일보에 입사해 29년 동안 꾸준히 깊이있는 기후변화 보도를 해왔다. 지면 외에 <에코사전>(2014)과 <녹조의 번성-남세균 탓인가, 사람 잘못인가>(2023) 등의 책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전문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해 온 점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호 기후변화학회장은 “강 전 기자는 30년 가까이 기후변화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기사 6600여 건을 썼고, 한국환경기자클럽 회장을 지내는 등 국내 환경 보도의 중심축과 같은 존재”였다며 “정년퇴임으로 최근 언론계를 떠났지만, 지면 기사가 아닌 다른 형태로 그의 글을 계속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열릴 한국기후변화학회 2023년 하반기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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