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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뱀, 벌 출몰 많아 산행시 각별한 주의 당부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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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26  1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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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문광선)는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뱀, 벌 출몰이 많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행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철 선선한 날씨는 야생동물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산행 중 뱀과 벌이 자주 목격되며, 뱀에게 물리거나 벌에 쏘일 경우 심하면 심정지 등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탐방객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 탐방로 입구 벌 쏘임, 뱀 물림 주의 안내

산행 중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유인하는 진한 향의 향수나 화장품, 검은색 옷은 피하고 피부를 노출시키지 않는 긴 옷과 모자를 착용하여야 하며, 벌을 만났을 때 팔을 휘두르는 등 자극적인 행동을 하지 말고 직선거리로 20m 이상 빠르게 도망가야 한다.

뱀 물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적이 드문 샛길이나 풀숲 등에 들어가지 않고 정해진 탐방로만 이용하며, 뱀이 스스로 도망갈 수 있도록 산행 중 스틱으로 땅을 두드리며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성윤제 탐방시설과장은 “산행시 개인의 안전을 위하여 혼자서 인적이 드문 곳은 들어가지 마시고,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미리 예방법을 숙지하고 안전하게 산행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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