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과 ㈜에이스이앤티(대표 김대환)는 오늘(20일) 오후 3시 울산경제자유구역 수소산업거점지구(테크노일반산업단지)일원에서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
참석자들은 2개 조로 나눠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함박산공원 둘레길을 이동하면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한다.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과 함께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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