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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야생화_둥근이질풀(소백산 능선과 초지 부근에서 많이 피어 있다.)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한여름의 열기가 남은 소백산 비로봉 능선에서 여름을 아쉬워하는 여름야생화와 가을을 재촉하는 가을야생화의 개화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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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9월에 피는 흰이질풀(저지대 탐방로에서 볼 수 있으며, 꽃은 검지손톱만하다.) |
입추(入秋)가 지난 요즘, 한낮의 열기를 아쉬워하는 물봉선과 둥근이질풀, 마타리, 가는기린초 등이 여름을 아쉬워하며 피고 있고, 다가오는 가을을 기다리는 산구절초, 개쑥부쟁이 등 가을야생화들이 하나둘 개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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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9월에 피는 병조희풀(저지대부터 고지대까지 분포하며, 고지대에서는 지금 피기 시작하였다.) |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조기용 자원보전과장은 “아직은 초록의 푸르름을 보여주는 소백산이지만, 산구절초를 시작으로 정상인 비로봉 주변 고지대에는 점점 선선해지는 가을의 정취를 미리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면서, 탐방을 오실 때 온도차가 크니 장비를 잘 갖춰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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