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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지난 8일 녹색소비자연대 회의실에서 홈플러스와 함 께 디지털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녹색소 비자연대의 전인수 이사장과 홈플러스의 신건호 상무가 참여하였다.
디지털 탄소발자국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량을 뜻하며, 디지털기기 사용에 따른 전기에너지 뿐만 아니라, 데이터 사용으로 인한 데이터 센터의 가동에 들어가는 전기에너지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 등을 포함하는 개 념이다.
기후케어(Climate Care)에 따르면, 디지털 기기로 인해 1년에 약 8억3 천만톤CO2가 발생하며, 이는 전 세계 탄소배출량의 약 2%를 차지한다.
현재 디 지털 기기의 사용 확대와 데이터 사용량의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디지털 탄소발 자국은 향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녹색소비자연대는 주기적인 이메일 정 리, 개인정보 보호 모드와 북마크 사용, 휴대폰과 노트북 화면 밝기 낮추기, 절 전모드 사용, 스마트폰 구매 미루기, 비디오 자동 재생 설정 변경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 가이드와 홍보물을 홈플러스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는 디지털탄소발자국 줄이기를 위한 실천 방안을 홍보하고, 캠페인 을 진행하는데 있어 필요한 부분들을 지원해 줄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녹색소비자연대 유미화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홈플러 스 직원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를 방문하는 소비자들도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 이기에 동참하고, 작은 실천일지라도 탄소배출을 저감해야 한다는 인식이 우리의 생활 양식 변화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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