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8월 8일 태풍 대비 신풍동 대기환경측정소에 대해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이 8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종합대기측 정소를 방문하여 태풍 대비 측정장비가 설치된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태풍에 대비하여 강풍으로 영향받는 시설물에 초점을 두었다.

수원시 팔달구 소재 신풍동 대기환경측정소는 특수물질인 유해대기오염물질과 일반항목물질(SO2, NO2, CO, O3, PM-10, PM-2.5) 등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지역 대표성이 높은 종합대기측정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