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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수력발전사업 추진 위해 환경부 지원단 현지 파견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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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19  08: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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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사업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던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현지에 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신진수 물관리정책실장을 대표로 조지아 정부 고위급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수출 지원활동과 함께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6월 22일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 정부청사에서 레반 데이비타쉬빌리(Levan Davitashvili) 부총리와의 면담을 갖는다. 신진수 실장은 이 자리에서 과거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 공사 중지의 주요 원인이었던 주민들의 민원과 현장 진입방해 등의 문제가 향후 사업 재개 시 재발하지 않도록 조지아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신 실장은 같은 날 이어서 니노 탄딜라쉬빌리(Nino Tandilashvili) 환경농업부 차관을 만나 우리나라의 스마트물관리 등 물관리 정책을 소개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통합물관리, 스마트물관리, 수질개선 등 수자원관리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로메오 미카우타제(Romeo Mikautadze) 경제지속개발부 차관을 면담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대비한 양국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재생에너지 사업과 온실가스 감축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이에 앞서 지원단은 6월 19일부터 이틀간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 현장(조지아 북서부)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고 현지직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이번 조지아 방문을 통해 양국 간 협력체계가 강화되고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이 정상궤도로 올라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사업 추진과정에서 조지아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이끌어내기 위해 양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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