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3.9.26 화 17:00
뉴스
윤준병 의원, ‘통합물관리 시대 가뭄대책’ 토론회
전민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5.30  14:54: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의원 (전북 정읍시 · 고창군 ) 이 오늘(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 통합물관리 시대 가뭄대책 ’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윤준병 국회의원과 임승식 전북도의원 , 한국수자원학회 , 전라북도 물포럼 , 전북연구원 등이 공동주최한 것으로 ,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대책이 시급한 상황으로 지역별 안정적인 물공급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위해 열렸다.

주제발표는 정재성 순천대 교수와 김대하 전북대 교수가 맡았으며 , 정재성 교수는 ‘ 통합물관리시대 가뭄대책 전략 ’, 김대하 교수는 ‘ 지자체 가뭄위험과 선제적 인프라 운영의 중요성 ’ 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정재성 순천대 교수는 ‘ 통합물관리 시대 가뭄대책 전략 ’ 발제를 통해 “ 기후위기로 인해 물재해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 기존의 대규모 인프라로 해결이 곤란한 재해가 빈발하고 있다 ” 고 대규모 시설 중심의 물관리 시스템의 위기를 지적했다 . 그는 이어 “ 향후 효율적 물공급에서 물순환 회복탄력성 관리와 소규모 분산형 시스템을 포함한 통합물관리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 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김대하 전북대 교수는 ‘ 지자체 가뭄위험과 선제적 인프라 운영의 중요성 ’ 발제를 통해 “ 가뭄이 발생하기 전에 모니터링과 예측을 통해 관리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뭄발생 후 대응책을 마련하고 회복 · 복원 시키는게 매우 큰 영향을 준다 ” 며 “ 선제적 가뭄위험 관리를 위해서는 기후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홍수와 가뭄위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 ” 이라고 지적했다 . 이어 “ 이를 위해선 하천별 유역경계를 넘어서는 유역간 물공급망 확대 등 통합관리를 통해 물관리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고 밝혔다.

이어 한국수자원학회 이상호 회장이 좌장을 맡아 환경부 이정용 물이용기획과장 , K-water 이영목 처장 , 박영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 주진걸 동신대 교수 , 김택천 (사)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이사장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유제철 환경부차관은 “ 단기적으로 정부는 댐간 연계를 통한 공급관리와 ‘ 자율절수 수요조정제도 ’ 를 통한 수요절감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물부족을 대비하고 있고 , 특히 도서지역에는 해수담수화 선박을 활용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이상기후에 대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측면이 있다 ” 며 “ 중장기적 관점에서 통합물관리 관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고 말했다.

윤준병 의원은 “ 전세계적인 기후이상에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 ” 라며 , “ 극한가뭄 , 집중호우 등의 강도는 향후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고 진단했다 . 이어 “ 그간 정부가 환경부를 중심으로 통합물관리 정책의 기반을 마련해 왔지만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 ” 며 “ 역대급 가뭄 해결을 위해서는 환경부가 지자체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혁신적인 통합물관리 전략을 마련하는 과감한 처방이 필요하다 ” 고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주최자인 윤준병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제철 환경부 차관 , 임상규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 이상호 한국수자원학회장과 전북연구원 관계자 , 언론인 등 100 여명이 참석했고 , 김진표 국회의장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전해철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축사를 보내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민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댕댕이와 함께하는 숲속‘멍스토랑’ 운영
2
금산·보리암 바위글 읽어드립니다
3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2009년부터 온실가스 226만톤 감축
4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소똥구리 200마리 방사
5
제주 바닷속, 해양보호생물 ‘산호’ 천국으로 조성
6
한국환경공단, 대한민국 지식대상“최우수상”수상
7
일산소방서, ‘전통시장 안전해서 좋은 날’ 캠페인 추진
8
한강청, 대기오염물질 허위 측정한 사업장 등 고발
9
영등포구, 침수 피해 예방 위한 연속형 빗물받이 집중 설치
10
파주시,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총력

바스프, 업계 최초 재생가능 원료 기반 플라스틱 첨가제 출시

바스프, 업계 최초 재생가능 원료 기반 플라스틱 첨가제 출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업계 최초로 바이오매스 밸런스(Biomass Balance) ...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윤리강령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2008. 7. 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23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