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주식회사, (주)케이엠에스,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연구원의 KSMBR개발팀이 대통령賞 영예!
환경부와 한국환경기술진흥원은 제 8회 환경기술상 시상식을 이규용 환경부 장관, 김영화 진흥원장 그리고 환경기업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국내에서 개발된 사전오염예방, 대기, 수질, 폐기물, 환경기반의 5개 환경기술 부문에 걸쳐 총 35건의 환경신기술이 추천 되었으며 최종 7개 팀에게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환경부장관상이 수여됐다.
높은 현장적용율과 처리효율로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쌍용건설주식회사, (주)케이엠에스, 한국수자원공사의 『KSMBR 고도하수처리기술』이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국무총리상은 일진전기(주)의『복합재생방식 배출가스 저감장치』와 (주)포스벨의 『매립지 폐기물 고효율 선별·재활용 시스템』에게 각각 수여됐다.
환경기술상 시상에서 대통령상에는 상장 및 상금 3,000만원, 국무총리상 2팀에는 상장 및 상금 각 2,000만원, 환경부장관상 4팀에는 상장 및 상금 각 1,00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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