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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도)와 K-warter 완도수도지사(지사장 조창현)는 지난 7일 워크샵을 개최하고 완도 도서지역의 ‘물 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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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약체결 사진(좌: K-warter 와도수도지사장 조창현, 우: 국리공원공단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 김철도) |
금회 워크샵을 통해 양 기관은 물 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활동의 세부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협약에 따라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물 복지 실현을 위해 도서지역 거주민에 직접적인 식수 지원과 함께 하천, 바다 등의 쓰레기 정화활동을 통한 식수 오염원의 제거 및 장기적 수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한다.
2022년 전남지역 강수량은 836.6㎜로 연평균강수량(1,266.2㎜)의 약 60%에 그치는 수준으로 기상관측 이래 두 번째로 적은 강수량을 기록하였으며, 주요 수원지의 저수율 또한 평년 대비 절반 수준에 미치고 있어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완도의 일부 섬지역은 상수원 고갈로 생활용수는 물론 식수마저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주민들은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국립공원공단은 2023년「낙후지역 기초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낙도지역 식수공급시설의 설치를 비롯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하천과 해안의 쓰레기는 수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 정부에서는 국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을 2030년까지 60% 감소, 2050년까지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일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를 비롯한 유관기관에서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약 12만6000천톤으로, 5년 전인 2017년(8만2000톤)에 비해 54% 급증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작년 한해 2,158톤(사무소, 408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 하였으며, 올해 3,518톤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그동안 명품마을의 조성, 존치마을의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생활 지원과 보유자원의 모니터링, 해양쓰레기 제거 등 국립공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양 기관의 활동은 식수지원을 통한 주민 삶의 기본권 보장 및 하천, 해안의 쓰레기 수거를 통한 식수 오염원 제거하고 폐기물 유입으로 인한 수생태계 교란 등을 방지해 쾌적한 자연환경 보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도 다도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모든 국민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을 영위할 권리가 있다. 우리 사무소는 주민행복을 위해 식수 지원, 쓰레기 정화 등 작은 것에서부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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