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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동익)는 설악산에 변산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등 야생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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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화한 변산바람꽃(사진제공: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
변산바람꽃(2월 21일 개화), 복수초(2월 20일 개화), 노루귀(2월 27일 개화)는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전령사로 탐방로에서도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봄꽃이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박용환 자원보전과장은 “올해 봄철 야생화는 작년에 비해 1~2주 정도 늦게 개화를 시작했다. 이는 속초지역 일대 장기간 강설에 의한 적설 및 한파의 영향으로 개화시기가 느려진 것으로 추정되며, 지속적으로 관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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