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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산림생태복원, ICT 기반 첨단기술로 접근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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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2.14  09: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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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디엠지(DMZ)의 산림을 지상 라이다로 측정·조사하고 위성영상을 통해 비교한 결과, 산불 흔적이 많고 임목축적이 33.9㎥/ha에 불과해 산림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에서 2016년~2020년 실시한 제7차 국가산림자원조사 결과 디엠지(DMZ)의 64%가 산림으로 나타났다. 다만, 산림이 얼마나 울창한지를 나타내는 임목축적은 우리나라 평균 헥타르당 165㎥의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엠지(DMZ) 산림을 건전하고 우량한 산림으로 가꾸기 위해, 산림청은 디엠지(DMZ) 일원에 구축된 산림관리 기반 시설과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의 첨단기술 활용을 담은 「제3차 디엠지(DMZ) 일원 산림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2027년까지 디엠지(DMZ) 일원의 합리적인 관리로 녹색평화공간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인공지능(AI) 심화학습(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자동으로 산림 훼손지를 검출하고, 500ha 이상 산림 훼손지를 복원하여 디엠지(DMZ)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할 계획이다.

디엠지(DMZ)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로 인한 연기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산불에 즉각 대응하는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해 과학적 산림재난관리를 추진한다.

특히, 그간 구축한 양구, 양양, 인제, 화천의 4개 산림생태관리센터와 디엠지(DMZ) 자생식물원, 접경지역 내 국유림관리소 3개소 및 올해 7월 신설되는 철원 디엠지(DMZ) 산림항공관리소를 활용해 디엠지(DMZ) 산림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산불 예방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제3차 디엠지(DMZ) 일원 산림관리 종합대책’ 수립을 계기로 최신 인공지능(AI) 기술과 그간 산림청이 쌓아온 산림관리역량을 활용해 디엠지(DMZ) 산림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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