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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환경산업체의 해외진출 촉진 을 위해 현지실증비용 증액 및 지원기간 확대, 통관·관세 서비스 신설, 인센티브 마련 등 현지실증 지원사업을 전면 개편하여 추진 한다.
이 사업은 우수 환경기술을 해외진출 대상국의 환경규제 및 현지 여건에 맞도록 개선한 후 파일럿 제작, 현지 설치·운영 등 현지 실증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수출활동에 임해온 환경산업체는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현 지실증에 대한 지원금 부족과 통관·관세에 대한 전문성 부족 등을 애로사항으로 꼽아 왔으며, 이번 개편은 기업들의 개선 요청사항 을 전면 수용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개선내용을 살펴보면, 지원금액은 과거 3억 원에서 최대 5억 원으로 상향하고 지원기간도 과거 1년 단위 지원에서 기업 상황에 따라 1년 또는 2년 중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음으로 통관 체류의 위험성을 사전에 관리하고 자유무역협정 (FTA) 등에 의한 관세절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 참여 기업 대상 밀착 통관·관세 지원서비스가 신설된다.
더불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최종평가 시 우수 업체에 대한 포상 및 환경부 해외진출 사업 참여시 가점 등 인센 티브가 도입된다.
2023년 사업공고 및 안내문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 (www.kei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내년 1월 16일부터 에코플러스 시스템(http://ecoplus.keiti.re.kr/)에 제 출하면 된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코로나 사태는 완화되고 있지만 물가․환율․금리의 3高 현상으로 수출산업의 위기가 여전한 상황에 서 지원규모 확대 등을 통해 작게나마 환경산업 수출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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