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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비 지역안전대책 협의회 개최 백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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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서장 정진우)는 지난 13일 대형화재 등 재난발생시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자 18개 기관·단체를 구성 지역안전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한 18개 기관 및 단체는 경제자유구역청, 구청(남동구·연수구), 경찰서(남동·연수), 동부교육청, 전기·가스공사 등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구성되었다.
협의회의 중점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발생시 유관기관 단체와의 공조 및 대응체계 구축, 지역특성과 여건분석을 통한 지역안전의 문제점 발굴, 환경변화에 따른 탄력적 예방 대응대책으로 종합적인 문제해결 등 기타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확립 방안 등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인천공단소방서에서는 다양한 협의회 구성을 통하여 겨울철 대형화재 근절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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