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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한강유역 고유 생태계 보호를 위해 금년 7월부터 11월까지 ‘2022년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사업’을 추진하였다.
사업대상지역은 교란 식물의 효과적인 제거를 위해 지난해 사업지인 남양주시(수석동), 양평군(개군면), 서울 한강공원 일대(강일동·고덕동) 총 157,000㎡를 사업지로 재선정하여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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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사업이 끝난 서울시 강동구 지역의 모습. |
이번 사업으로 서울 한강공원 일대, 남양주시, 양평군 한강변에 서식하는 가시박, 돼지풀 등 교란 식물 약 65톤이 제거되었다.
총 422명의 인력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확산세가 거센 강동구 지역은 포크레인 등의 중장비를 동원하여 제거작업을 실시하였으며, 교란식물이 제거된 자리에는 사초와 서양민들레 등 자생식물이 자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교란 식물의 완벽한 제거를 위해 내년에도 동일 사업지를 대상으로 교란식물 제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란식물은 한번 발생한 장소에 매토종자(발아력을 유지한 채 휴면상태에 있는 종자)가 남아있어 동일 지역을 반복 관리하여야 제거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생태계를 위협하는 교란 생물 퇴치에 기여할 것”이라며 “건강한 생태계 확보를 위해 관할 지자체 및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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