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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생태계교란 생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 및 제거방안 마련을 위해 ‘수도권 내 생태계교란 생물 분포현황 조사’를 추진한다.
조사 대상종은 올해 생태교란 생물로 추가 지정·고시된 늑대거북, 돼지풀아재비를 포함하여 총 37종이며, 대상 지역은 생태계교란 생물 유입 및 확산 거점지역, 보호지역, 관리지역 등으로 분류하여 중요도가 높은 지역 위주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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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10월28일 생태계교란 생물로 신규 지정된 늑대거북 |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2012년부터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최근 5년간 큰입배스 등 어류 약 180만개체, 가시박 등 식물류 약 280만㎡에 대한 제거작업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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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10월28일 생태계교란 생물로 신규 지정된 돼지풀아재비 |
생태계교란 생물의 확산세가 더욱 거세짐에 따라 수도권 내 교란 생물의 현황 및 특성, 서식분포 등을 파악하여 체계적인 관리 및 퇴치사업이 요구되었다.
이번 조사는 올해 10월부터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와 진행하여 2023년 12월 완료되며, 지역별 문헌조사를 완료한 후 예산 상황을 고려하여 주요 1,000개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도권 내 생태계교란 생물의 분포현황을 파악하여, 교란 생물의 초기 유입을 막고, 이미 유입된 종에 대해서는 중점 관리 종 및 지역을 선정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생물다양성을 위협하는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에 기여할 것”이라며 “추후 용역 결과를 활용하여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한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지역 고유생태계를 보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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